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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STEP_23. 쿠팡 제휴 시스템을 알아봅시다 (로켓 와우와 제휴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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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 디자인입니다.

퇴근길 눈이 많이 오네요 다들 눈길에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행 조심하시고요 그럼 이제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틀 전 말씀드린 것처럼 쿠팡 로켓 제휴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상품 등록을 하기 이전에 제휴 시스템을 어느 정도 전달을 해드려야 제휴상품을 등록을 하실지 안 하실지 결정짓는 부분이 될 거 같아서 이 부분을 금일 먼저 포스팅하려 합니다.

일단 로켓 제휴가 모든 카테고리가 가능한 부분은 아닙니다.

진행 가능한 카테고리는 패션/뷰티/소형가전 3가지의 카테고리가 시범운영 중에 있지만

신발도 패션 쪽으로 가능하니 4개 카테고리라고 보시면 좀 더 편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시범운영이다 보니 아직 정확한 프로세스는 현재도 계속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별로 수수료도 상이한대요

패션 쪽은 의류가 28% 신발이 25% 뷰티 30% 소형가전 28%로 고정 값이고요

정산 방식은 판매분의 정산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로켓 와우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씀을 드려보자면

일단 배송 방식은 동일합니다 로켓 배송 / 쿠팡 물류 창고 이용/ CS도 쿠팡 측에서 진행

그리고 가격통제권을 보시면 상품의 가격 결정은 와우 같은 경우는 최초 전달한 견적서의 가격에서 가격 변동이 거의 불가하다고 보시면 되시지만

로켓 제휴 상품의 경우는 셀러가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판매에 있어서 상품 제작의 생산 비용 등의 상승 요인에 있어 가격 변경이 필요한 경우 좀 더 부드럽게 마진 대응을 할 수 있는 장점으로 보입니다.

정산 방식은 로켓 와우 같은 경우는 주기적인 정기 발주서가 셀러에게 전달되고 발주서에 따른 물량을 쿠팡 측에 납품을 해서 매입분에 대한 정산을 하지만 제휴 같은 경우는 셀러가 직접 상품의 발주를 운영하기 때문에 판매분에 정산으로 이루어집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로켓 와우 : 쿠팡 측에서 발주서를 셀러에게 전달 ->

셀러가 쿠팡 측의 발주서의 수량을 납품(여기에 대한 정산분이 이루어집니다)

->로켓 와우 판매

로켓 제휴 : 셀러가 직접 입고 수량 발주서 작성 ->

셀러가 쿠팡 측에 발주서 수량만큼 납품 ->

로켓 제휴 판매(이 부분에서 정산)

이렇게 차이점이 있습니다.

즉 로켓 와우는 상품을 매입을 해가지만 로켓 제휴 같은 경우는 매입이 아닌 특약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그만큼 로켓 와우 입점은 매우 까다롭게 입점 진행이 되고 입점 자체도 힘이 든 건 많은 셀러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장점은 재고 부담이 없다는 것

하지만 로켓 제휴는 와우의 시스템만 이용할 뿐 매입이 아니기 때문에 물류창고에 직접 입고해놓은 상품이 반출되기도 하고 판매분 만큼의 정산이니 재고 부담이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이러한 부분만 봐도 로켓 시트 메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로켓 제휴의 입점 절차를 알려드리면

운영계획서 작성 -> 전자 계약서 작성 -> 상품 등록 -> 입고 승인 -> 물류 입고 -> 판매 진행 순으로 이루어지며

기존 마켓 플레이스 아이디로 상품 운영이 가능해 따로 두 번 가입을 안 해도 됩니다

별도 전자계약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WING 아이디 동일하게 쓰시면 되세요.

로켓 와우가 입점이 힘들어 로켓 제휴로 진행하시려는 사장님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은 로켓 제휴를 진행하신다고 가정하에 또 다른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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